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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박종훈 경남교육감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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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박종훈 경남교육감 '새 역사 쓰다'
  • 공영현 기자
  • 승인 2018.06.26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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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 도민의 열망 가슴 새기고 오롯이 아이들 위해 4년 준비하겠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350만 경남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감사하다"며 페북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당선인은 "도민들이 제17대 경남교육감으로 선택해 주었다"면서 "지난 70년 경남교육사에서 진보교육감 재선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고 감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에 대한 도민의 열망이자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민의 열망과 명령을 가슴에 절절히 새기고 오롯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4년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4년 경남교육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교육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공교육은 교육의 기회와 과정을 책임지는 시대를 넘어 교육의 결과까지 책임지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차별 없는 교육으로 무상책임 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래서 박 당선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부모의 부담 없이 학교가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면서 "지속적인 수업혁신과 조용한 교실 혁명으로 더 행복한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박종훈 당선인은 "학교운영에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보장하는 민주적 학교운영으로 모두가 주인 되는 교육자치 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 "역량중심 미래교육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체제를 만들어 경남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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