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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끌림 ‘사랑이 지는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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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끌림 ‘사랑이 지는 이 자리’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8.08.29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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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문화재단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 예술in공간 창작초연 공연

▲ 신 변사극의 진해 소사마을 배경.

창원문화재단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인 예술in공간(대표 박상아)이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으로 진해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를 모티브로 신(新)변사극을 연출해 창작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1910~30년대에 진해에서 최초로 일본 유학을 간 신지식 여성과 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출세한 판사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1930년대 대표 악기인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신(新)변사극 형식으로 창작해 진해의 설화를 새로운 국악 장르로 풀어냈다.

전통과 창작의 공존을 추구하고 있는 예술in공간은 젊은 예술인들의 시선에서 현대적 무대 감각으로 매월 1회 관객참여형 공연을 펼쳐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퍼블릭교육프로그램의 결과발표회 ‘비상’과 융·복합 콜라보 공연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간다.

남녀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을 예술in공간만의 젊고 참신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055-719-78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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