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자리’라는 주제로 9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김해도서관(관장 강병태)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저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깥은 여름' 김애란 저자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소설의 자리’라는 주제로 김애란 작가를 초청하여 9월 22일 오전 10시 3층 시청각실에서 청소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석자 중 5명에게 김애란 작가의 친필사인이 된 '바깥은 여름'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애란 작가는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등단하였고 2005년 단편 '달려라 아비'로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출간한 '바깥은 여름'으로 문인과 출판인들이 뽑은‘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가 제작되어 더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9월 20일까지 김해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헌정보과 기획담당 320-5565)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김해도서관 홈페이지(http://ghlib.gn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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