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모으고, 맘을 나누어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지난 10일 비영리기구 '맘(mom)이 행복한 마을연구소'(대표 오지아)' 회원 30여 명이 이웃돕기 위한 바자회 등 행사를 통하여 백미 10kg 35포(100만원 상당)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지아 대표는 “맘이 행복한 마을 연구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수 장유3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