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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평지마을 백숙촌에 둘레길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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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평지마을 백숙촌에 둘레길 생겨
  • 오재환 지역기자
  • 승인 2019.01.2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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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 1.5km 새해 개방

김해서 백숙촌으로 유명한 진례 평지마을에 둘레길이 생겼다.

이 둘레길은 국토교통부의 ‘2018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작년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해 들어 개방했다고 김해시는 밝혔다.

시는 이번 ‘진례저수지 둑방길 경관사업’에 사업비 6억원(국비 4억, 시비 2억)을 들여 경관이 훼손된 진례 평지저수지 주변 유휴부지에 총 1.5km의 산책로를 만들었다.

평지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계절별 초화류와 관목 5,000주를 심어 경관을 좋게 하고 벤치 9개, 정자 2개, 공공화장실 1개를 만들어 휴식편의공간을 조성했다.

평지마을은 백숙 잘하는 토속 음식점들이 몰려 있어 연간 20만명 이상의 식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는 평지마을 둘레길이 인근 관광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 분청도자기 전시관, 용지봉 누리길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힐링 관광코스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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