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ㆍ예방ㆍ청렴ㆍ공감
김해시는 23일부터 전부서로 '찾아가는 4색(소통ㆍ예방ㆍ청렴ㆍ공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자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감사관이 직접 부서를 찾아간다.
김해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 및 실무 6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를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감사관은 부서의 직원들과 대면하여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서장 책임하에 설명절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과 6급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가치를 확산시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감사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준 감사관은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스스로 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