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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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26일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1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월례회의는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간 유대감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진례면,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대원 58여명이 진례면에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례 테크노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명숙 회장은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비상소집 훈련 운영 보조,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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