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2019년도 특수교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명이라는 쾌거를 올려 꽃길을 걷고 있다.
초등특수교육과 16명의 합격자는 강상지, 강은혜, 고다정, 김도현, 김종욱, 문설란, 이수빈, 이연수, 정인주(경남 초등), 강광훈(제주 초등), 심시예(인천 초등/차석), 김동은, 하남권(경기 초등), 김소미, 심혜은, 양윤진(경남 중등)으로 꾸준한 노력으로 합격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이다.
초등특수교육과에서 경남 수석, 충남 수석, 각 시도 지역 차석 등 수 많은 합격생이 배출되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에 초ㆍ중등 특수교사로 활약하고 있다.
서은정 학과장은 “해마다 꾸준하게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것은 인성, 실용과 실무중심의 교과교육과정과 임용시험준비에 초점을 맞춘 비교과교육과정의 효과로 교수와 학생들 간의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다해 합심하여 이루어 낸 결과로 무엇보다 교수님들의 임용 중심의 강의와 헌신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의 쾌거를 교수진 및 재학생, 졸업 동문들과 모두 함께 자축하며 재학생의 전문성 강화와 취업 진로 지도 뿐 아니라 졸업생의 임용시험 2차 지도안 작성과 면접 시험 대비에 합격한 졸업 선배를 일대일 멘토링으로 연결하는 졸업 후 사후 지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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