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위한 22번째 사랑 전달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는 4월 4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햇살아이 나눔 현판 제22호점으로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이안심리클리닉’(원장 박지윤)과 2019년 제5회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현판’ 캠페인은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장에 아동학대사업을 알리고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후원·약정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안심리클리닉 박지윤 원장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현판 전달식을 통해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올해는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안 심리클리닉과의 현판 전달식을 통해 총 22호점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사업장은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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