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원새마을금고, 1천400여개 전국 새마을금고 중 목표대비 170% 성적 달성
김해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주영길)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주최한 전국 공제(보험 등) 모집행사에서 목표 170%의 높은 성적으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부원새마을금고의 이번 수상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공제모집 행사를 펼쳐 목표대비 170%를 달성하여 영광을 안았다.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공제 활성화를 위해 단기간 시간을 정해 공제판매를 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원새마을금고는 수도권의 쟁쟁한 금고를 제치고 최남단 지방 금고가 2년 연속 1등을 차지하며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원새마을금고는 최근 3건의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범 검거에 기여하여 담당 직원이 경찰 표창을 받는 등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영길 이사장은 “전국 1등을 하게 된 동기는 금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 대의원, 주부산악회 회원의 절대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금고 직원들의 열정과 친절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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