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어르신 복지 정보와 필요한 서비스 지원 받을 수 있어
김해시 주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홍)는 25일 오후 2시 주촌면 김해센텀Q시티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실인 ‘이팝마을 복지장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주촌면 최초 아파트 경로당으로 등록한 김해센텀Q시티 경로당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복지상담뿐 아니라 혈압, 당뇨 체크와 건강상담, 치매상담을 제공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진현규 주촌면장은 “주촌면 전입과 아파트 경로당 등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파트 내 어르신들이 이팝마을 복지장터에서 각종 복지 정보와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23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팝마을 복지장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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