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병기)에서는 등산로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등산로 순찰대를 운영하여 팔용산 등산객을 상대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로 4년째 지속 전개되는 등산로 순찰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등산로에 설치된 CCTV, 표지판 등 방범시설물을 재정비 하고, 1인 등산객을 대상으로 반드시 2인 이상 동행하도록 권고하는 등 안전한 등산 활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안전을 위해 지속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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