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숙)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조기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한 고용 창출을 위해 소셜&바이럴마케팅 취․창업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식을 8월 1일 여성센터 3층 5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소셜&바이럴마케팅 취․창업과정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20명의 직업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바일-온라인 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바이럴마케팅이란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SNS 등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 훈련과정에는 SNS마케팅, 블로그 및 온라인쇼핑몰 제작기법, 유튜브 제작, 창업 전략 등 수료 후 온라인마케팅 대행업체 분야로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소셜마케터, 유튜브강사 2급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경숙 센터장은 “소셜&바이럴마케팅 취․창업과정은 아직 많이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핫한 창업과정으로써 김해시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으로 경영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이 많아 전문적인 마케터의 수요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며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하기에도 용이한 분야이다. 직업교육 훈련 수료 후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 창업 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055-329-21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