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재, 민간위원장 김성철)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6일 협의체위원, 동 직원 등 18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5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라면, 참치, 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김성철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재 불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명호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