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 해외봉사 위한 나눔
가야대학교(이상희 총장) 가야나눔봉사센터(김정미 센터장)는 축제기간동안 교내 대강당 앞 가야나눔봉사센터 부스에서 ‘내 가방 속에서 시작되는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을 가졌다.
가야대학교에서는 건학이념인 ‘사인여천’과 ‘인내천’ 그리고 ‘정직ㆍ근면ㆍ창의’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시야와 지성을 겸비하여 지역과 국가 그리고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국제ㆍ문화ㆍ기술전문인을 양성하고 대학의 4대 핵심역량중 하나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동계 베트남 하노이 해외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해외봉사 준비를 위해 있어 ‘내 가방 속에서 시작되는 가장 쉬운 기부’와 ‘내 손으로 꾸미는 해외봉사 사진 전시회’라는 주제와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공기정화식물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함으로 베트남 해외 봉사를 위한 물품기부 및 협찬, 재학생들의 지구촌 나눔 봉사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베트남 초등학생을 위한 문구류, 운동화, 전자제품 등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 참여로 다양한 물품 기부가 있었으며, 해외봉사 사진 꾸미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계 베트남 해외봉사와 관련되어 준비된 사진들을 흰색 전지에 붙여서 꾸미는 활동을 하고 예쁘게 완성시킨 작품을 보며 뿌듯해하며 해외봉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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