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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4일 마산동부경찰서에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연합회장 손선화) 회원들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위문품(라면 82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명예소장연합회 회원 20여명은 각 동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가지고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산동부경찰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는 기초질서 지키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아동 성폭력 예방, 교통캠페인 참여 등 회원 면면이 주부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무료급식소를 찾아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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