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중심인 경제, 사람이 행복한 김해 조성
김해시는 보건복지부의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자체의 복지수준 제고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개선 노력 정도, 사회적일자리 창출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여 10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그동안 김해시는 '사람이 중심인 경제, 사람이 행복한 김해'라는 비전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서 칸막이 없는 협업 체계(One-Team) 구축, 공공기관·지원기관·우량기업과 연계한 mou 체결, 사회적경제기업
들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의 시책들이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고 한다.
김재한 일자리정책과장은 “사람이 중심인 사회적경제는 故 노무현대통령의 철학인 사람 우선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김해시가 사회적경제의 원조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김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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