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희망찬 복지도시 김해 구현을 기원하며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월 1일 오전 7시 김해시민의 혼이 담겨있는 김해추모의공원 유택동산에서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행사는 김해시복지재단의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발판삼아 전문복지정책 개발 및 김해형 복지모델 구축을 통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 실현 등 희망찬 복지도시 김해 구현을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배는 허만원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해시복지재단 직원 50명이 참석해 분향 및 묵념으로 진행했다.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복지재단으로 한층 더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아서 열심히 뛸 것을 약속 드린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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