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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했던 2019년과 새로운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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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했던 2019년과 새로운 2020년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0.01.06 0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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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2년 12월 31일 기해년 마지막 일력을 보며 '세월 참 빠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자뿐만 아니라 할 일 많은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기도 할 것이다.

2019년 1월 1일 새해를 마중하면서 수  없는 희망과 소망 포부를 품기도 하고 설계하기도 했다.

국민을 대표한 국정 책임자 대통령을 위시하여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 시도지사인 광역 단체장, 교육감, 시장, 군수,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임명직과 선출직 공직자들의 새해 소망도 대단했을 것이다.

정치를 하겠다는 미래 지도자 또한 원대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을 것이다.

다수의 중상층 이하 시민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새해의 희망과 소망은 작고 단순했다.

해맞이 현장에서 필자가 만나본 많은 시민들의 소망은 가족의 건강이 다수였고 그다음이 사업과 자녀 학업 성취였다.

어떻게 보면 새해가 아니더라도 평생을 살아오면서 품어온 희망 소원이기도 했다.

기업인과 사업가 소상공인들의 새해 소망은 사업 잘되고 장사 잘되게 해달라는 것과 사고 없는 안전을 소망했을 것이다.

365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우리의 삶과 같이 태양도 그렇게 지구를 돌고 돌아 수억만 번의 새해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 데도 만물의 영장인 우리들은 늘 새롭고 희망차게 새해에 희망을 담아 기쁘게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기해년 새해의 광명 속에 소구 소망이 잘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소망을 점검해 보는 것도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도 지난 한 해 소망했던 일들이 다 성취되었다고는 할 수 없기에 소망이 이루어진 부분에는 감사를 하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 다시 한번 소망을 담고 열심히 달려가 보기로 했다.

2019년 1월부터 소망해 왔던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 주체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을 보다 더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봉사를 위해 정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 준비를 해 왔었다.

신청과 심사과정에서 8년 동안 자비로 주최해 온 '김해 경로위안 민속 문화축제'와 '김해와 인연한 무주고혼 합동 위령대재'가 사회공헌 서비스사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5년 동안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 재활의 기회를 드리자는 목적의 시민 자발적 나눔 운동 행복 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여 년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근로자, 복지시설 등 지원과 후원 협찬 장학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따뜻한 시민 스스로 협찬과 후원 등으로 재단 사업을 지원해 왔고 정기후원 회원이 되어 현금기부를 통한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에 기여해 온 점과 1천여 시민 스스로 각종 식자재와 물품 기부와 협찬이 이루어지면서 따뜻한 운동이 정착되고 있다는 점이 현장 실사를 온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하여 칭찬을 받기도 했다.

수 차례의 심사와 현장 실사 후 2019년 9월 5일 예비 사회적 기업이 아닌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재단이 '사회적기업'이 되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금년부터 그동안 재단이 운영해 왔던 8개 분야 사회서비스 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실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지원 기관 관계자의 운영 자문에 따라 10월 부원새마을금고 주변 승강기가 있는 3층(70평)을 임대하여 2개월간의 인테리어를 마치고 12월 25일 교육장을 갖춘 '행복나눔김해복지센터'를 오픈했다.

이곳에서 소외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복지, 교육, 일자리 창출 사업과 바리스타 자격 교육 등을 하게 되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수익사업 지원을 위한 미디어 총괄 사업도 하게 된다.

또한 주간 급식사업 후 야간에 비워두는 비싼 임대상가 야간운영 방안을 계획해 보고 이용 시민들에 비해 너무나 협소한 천원의 행복밥집 시설확장이 시급해 보인다는 조언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야간 수익사업을 하기로 하고 모든 인허가를 마쳤고 준비도 끝났다.

이러한 사업과 활동들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공익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 원동력은 그동안 묵묵히 재단을 지원해 준 지역의 기업인과 후원 협찬  재능기부 등 기부를 해 주신 따뜻한 시민들이 계셨기 때문에 2019년 한해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한해였다.

2020년 이제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으로서 목적 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김해시의 일자리 창출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소외층 희망 나눔 운동을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김해를 만들어나가는 원년이 되고 그 원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새해 소망을 가장 낮은 김해평야 들녘에서 기원하기도 했다.

참, 지난 한 해 행복1%나눔재단이 김해시장 표창장과 경남도지사 표창장까지 받아 보람이 배가 되기도 했다.

인연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알찬 소망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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