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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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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0.02.1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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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
소비진작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확대 추진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일구)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경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에 나섰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모바일상품권으로 ‘체크페이’ 등 제로페이 상품권 앱에서 구매․사용이 가능하며,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경남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

경남도는 코로나19가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소비진작을 통한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특별 할인판매를 기획했다.

이번 할인판매는 10억원 한도 내에서 할인율을 7%에서 10%로 올리고 월 할인 구매한도도 1인당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려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월 100만원 한도로 할인율 10%가 적용된 상품권을 평소보다 싸게 살 수 있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 공무원 복지포인트 상품권 배정 사용

경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동근)은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경남사랑상품권으로 배정해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2월말 경남도청 전 직원 6,000여명은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개인별 복지포인트 10만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게 된다.

■ ‘꽃’ 증정 상품권 홍보이벤트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행사의 연기·취소로 도내 화훼업체 및 꽃가게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일정액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꽃(바구니)를 경품으로 증정해, 꽃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여 장기적으로 화훼업체와 꽃가게의 매출 증대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상품권 발행규모도 확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와 경영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사랑상품권과 16개 시․군 상품권은 당초 1,800억 원에서 2,700억 원 규모로 발행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비용 부담 완화(기업제로페이 활성화 추진)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카드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로페이는 ‘기업제로페이’ 도입 등으로 더욱 활성화해 나간다.

‘기업제로페이’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업무추진비, 급량비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것으로 2월 경남도에서부터 본격 시행하고 시군과 출자출연기관 등에도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영 일자리경제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골목상권에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경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소비 진작의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구매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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