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촉구 결의안 등 각종 안건 처리
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4일간의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과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제22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중 17일과 18일 양일간 개회되는 상임위원회에 부의된 안건은 '김해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3건 등이며 김해가야테마파크, 코로나19 비상상황실 등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과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도 실시한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제226회 임시회에 상정된 13건의 조례안 중 11건이 우리의원들이 공부하고 연구해 발의한 조례안으로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부의된 안건들이 원활히 심사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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