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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명·한식 산불 비상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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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명·한식 산불 비상경계 강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4.0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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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청명(4월 4일)과 식목일·한식(4월 5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비상경계 강화에 나섰다.

올해 청명과 식목일·한식은 주말과 휴일에 걸쳐져 성묘, 산행, 나무심기 등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이 예년에 비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논·밭두렁과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도 성행,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주요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보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산림과 직원 2분의 1 비상근무), 전 부서 공무원(전 직원의 6분의 1 비상근무) 및 산불감시원(207명)을 묘지 관리와 소각행위 예상지 등에 집중 배치해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단속활동 중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취사행위 등 위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불은 발생 초기 초동진화가 매우 중요해 시는 산불 진화차량 산불취약지역 전진 배치, 산불 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즉각 출동 태세 항시 유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 산불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찾아 “산불은 초동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시민 모두가 산불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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