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재 의원은 지난 '임대료 인하 촉구 결의안' 채택이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착한 임대인 발굴을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김해시에 제공 협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어린이집의 원아모집이 정지된 상태에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함께 임대료 압박감에 힘들어 하고 있는 소식을 전해들은 황현재 의원은 김해시 전체 217개의 공동주택 관리 사무소에 착한 임대인 동참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착한 임대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유3동 팔판마을 5차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의 협의로 단지내 어린이집 임대료 3개월분 50% 인하의 성과를 거두는 공동주택 최초로 착한 임대인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황현재 시의원은 착한 임대인의 상생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착한가게의 로고처럼 착한 임대인의 로고를 만들어 건물에 표시하는 방안을 경남도에 협의하는 등 침체되어가는 경제에 희망의 불시를 살리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센타 강사 지원 대책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타 예산 또는 수강료의 수입기금을 활용하여 휴강기간동안(3~4개월) 희망자에 한해 60%내에서 선지급 하고 재개강시 월 수령액을 감액지급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강사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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