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4일 마미의 커피하우스(대표 정숙이)에 방문하여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햇살아이 행복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정숙이 대표는 “김해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움의 손길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은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에 아동학대사업을 알리고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은 후원, 약정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업이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관련 사항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055-322-13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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