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엄지버섯 작목반을 김해목재문화박물관으로 초빙하여 현재 표고버섯 재배 및 지원에 관항 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듣는 시간을 가졌다.
엄지버섯 작목반 대표 김태성 씨는 “현재 표고버섯 판매 가격은 그대로이나 부대비용이 증가하여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표고원목 구입 지원 및 하우스 설치 지원 사업 등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산림경영지도원들은 “김해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버섯재배 농가들이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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