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온택트의 발견, 작가에게 듣는 여행 수다
상태바
온택트의 발견, 작가에게 듣는 여행 수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10.08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書)로 더 가까워지는 ‘랜선 여행 인문학’ 진행

김해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슬기롭게 생활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전문여행작가에게 듣는 ‘랜선 여행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9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우리가 떠나는 이유’를 주제로 실시간 화상회의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열린다. 강사는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의 저자 태원준이다.

직업이 여행작가여서 지난 1월 ‘100일 100도시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지만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42일 만에 여행을 중단하고 한국을 되돌아 온 태원준 저자는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가치, 우리가 여행하는 이유, 세계 곳곳에 숨겨진 놀라운 여행지 등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시간 동안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여행인문학 특강은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월 27일 오후6시까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긴 시민들에게 집에서도 세계 여러 나라를 둘러볼 수 있는 간접 여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여행의 설렘을 느끼고 코로나블루를 이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행인문학 특강에 대한 문의사항은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330-6684)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