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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없애고 전세금 나누어주는 목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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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없애고 전세금 나누어주는 목사님들...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0.10.2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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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시간 참석 교인도 넘쳐나야 하고 십일조 헌금, 감사 헌금에서도 일등을 해야 한다.

교회의 번영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며 주변의 땅과 집들을 모두 사들여 교회를 넓히고 규모도 확장해야 한다. 이러한 사고를 가진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빙자하여 주변 마을의 주택과 토지들을 싹쓸이하다시피 매입하여 그들의 왕국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이 없는 가짜 기도와 예배당을 정확하게 아시고 교인 1만여 명을 자랑하던 김해 최초 교육부 인정 노인대학을 운영하던 김해 최대 초대형교회를 부도와 교회 건물이 경매되면서 문을 닫게 했고 지금 전국의 대형교회 180여 곳이 경매 사이트에 올라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를 예배드려야 하는데 일부 목회자들이 특정 공간에 하나님이 계신다며 예배를 하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2천여 년 전부터 특정 공간을 예배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너의 영과 시공을 초월하시는 그분에게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2천 년 전 다섯 번 결혼에 실패하고 남편이 아닌 남자와 살던 사마리아인이었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뵙고 질문을 했다.

"우리 조상들은 오래전부터 사마리아에 있는 그리심산에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고" "당신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서 예배드리는 게 진짜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말하기를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요한복음4:21)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그리심산 특정 공간 예배가 진짜냐 예루살렘 특정 공간 예배가 진짜냐" "특정 공간을 절대화하는 예배는 아버지한테 드리는 예배가 아니다" "지금까지 너희들은 아버지한테 예배를 드린 적이 없다" "아버지에게 참되게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에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이 말씀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특정 공간에 갇혀계시지 않는 분으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이 손으로 지은 집안에 갇혀계시지 않는다"고 했지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이 돼버린 것이고, 그 특정 공간이 우상화돼버린 것이다. 결과적으로 종교적 상업행위가 횡행하게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예수님께서 "그런데 너희는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고 했다.(마태복음21:13)

신약 선경의 보고 터키대륙의 성전 예배당들을 짓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지만 그 많은 성당 예배당은 모두 전쟁으로 허물어지고 기둥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영과 진실이 없는 특정 공간은 그렇게 사라진 것이다.

그래도 진정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대형교화와 성당들이 초대형 성전 집짓기에 경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목사를 경외하며 목사를 우상화 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역겨워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잘못된 목사들 섬김 대신 대접만 받기를 아니, 주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쫓고 그 자리에 자기가 앉아 왕 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교인들도 과부와 고아, 힘없는 자, 어려움에 당한 자들은 은근히 무시하고, 목사들만 섬겼습니다. 회개합시다!"(정연님의 인터넷 댓글)

이러한 세상에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 본 모습이라며 예배 성전 100평 교회를 없애고 전세금 등으로 교인 80여명에게 10만원에서 30만원씩 기본소득을 나누어 주는 진짜 목사님들이 나타났다.

오랜만에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실 아들들은 경기도 고양 일산 `씨앗 교회` 송명수 목사, 이규원 목사, 이인호 목사, 임인철 목사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를 해온 이들은 "저희 교회도 작년까지는 제법 큰 예배당을 가지고 있었는데, 건물(예배당)에 쓰이는 비용을 줄이면 그 돈으로 더 많은 이웃을 구제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작년 12월에 이렇게 작은 건물로 이사 왔어요. 예배당 크기에 집착하는 교회들이 많지만 기독교 역사를 보면 건물 중심의 교회보다는 사람 중심의 교회가 원래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스스로 작고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고 있어요"

이번엔 아예 예배당을 없애기로 했는데 교인들의 반응은 `환영`이었다고 한다. 수백만원 월세를 줄이고 그 돈으로 생활이 어려운 교인과,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교회의 가치를 세우는 일이라 생각했고 거기에 교회 공동체가 동의했다.

"성경의 기본 원칙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의 대면 예배는 이웃 사랑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니 성경의 가치를 따르지 않는 것이지요. 성경의 가치를 따르지 않고 역행하는 교회라면 그런 교회는 더 이상 교회라 부를 수 없을 거 같아요" 이런 목사님들이 한국교회를 이끄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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