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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 인권개선사업 ‘나다움 성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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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 인권개선사업 ‘나다움 성교실’ 운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10.2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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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장기간 온라인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한 성감수성 향상 교육

김해시는 내달 4일부터 28일까지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인권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다움 성교실’ 성인권 교육을 운영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이 작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작년 전환기 학년인 고3, 중3을 대상으로 학급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청소년 성인권을 주제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소규모 집단으로 운영된다.

코로나 19로 원격 수업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성범죄에 노출되는 위험을 예방하고자 성에 대한 기초지식 함양과 다양한 관점에서 성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는 성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초등 고학년 남자, 여자, 중학생 남자, 여자 각 4개 반으로 15명, 4회기씩 운영한다.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교육 전문 강사인 공감가족상담 성교육 연구소 강수경 소장이 진행한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각종 성범죄, 선정적인 개인 방송 노출 등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의식 형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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