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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슬로시티 김해 슬로라이프 UCC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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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슬로시티 김해 슬로라이프 UCC 공모전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11.17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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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1위 ‘천천히 가도 괜찮아, 김해에서는”

김해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5일 까지 ‘국제슬로시티 김해에서 즐기는 슬로시티‧슬로라이프’라는 주제로 ‘2020년 '국제슬로시티 김해' 슬로라이프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우수작 선정을 위해 지난 6일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

시의원, 슬로시티 시민강사, 슬로시티운영위원, 외부 영상감독, 한슬본 관계자, 공무원 등 총 17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총 13개의 작품에 대하여 영상의 적정성과 작품성에 대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여 입상작 은상(1), 동상(1), 장려상(1), 노력상(10)을 11월 11일 결정했다.

입상작은 스마트폰 대신 일상에서 즐기는 슬로라이프와 지역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밥상, 건강과 환경보존을 위한 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전통예술과 문화가 조화로운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이야기 등의 영상작품이다.

1위인 은상은 황다은, 이지연 팀(서울)이 선정되었으며 ‘천천히 가도 괜찮아, 김해에서는’라는 주제로 직접 서울에서 김해로 여행을 와 한옥과 봉황대길에서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봉황대공원에서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경험한 후 장군차와 도예체험으로 내면을 채웠던 평화롭고 느린 김해 여행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입상작 중 우수작 3편은 국제슬로시티 김해를 알리고 시민들의 슬로라이프 실천 확대를 위해 17일부터 시 공식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관광과 관계자는 "김해 뿐만 아니라 인근 창원, 부산외에 서울에서도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국제슬로시티 김해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하다. 시민들이 행복한 슬로라이프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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