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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물바다 장유 율하로 신도시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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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물바다 장유 율하로 신도시 위험천만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0.1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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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대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빗물 율하로 주변 고여 주민 피해 `속출`
신도시개발 도로 조성단계부터 도로 굴곡 심해 빗물 고여 안전사고 위험

김해 장유 율하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2016년 완공한 율하1지구는 11,745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이다.

율하 1지구에 이어 착공된 율하 2지구는 8,424세대의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서 있다.

2019년 완공하여 분양이 진행 중인 율하 2지구도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율하지구는 대단지아파트 분양에 이어 상업지역이 개발과 성업으로 주민의 발길과 차량 통행이 분주해졌다.

율하 1지구에 비해 2지구 중심 상가 도로변 상인들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작은 비가 오면서부터라고 한다.

주민들과 상인들의 제보를 받아 지난 19일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율하 2지구 중심부 왕복 6차선 도로를 둘러보았다.

전체 도로 중 남쪽 도로 끝 회전교차로에서 LH행복주택(1200세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도로 일부가 침하되었는 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주변 도로보다 상당하게 내려앉아 제법 많은 빗물이 고여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고여 있는 빗물이 넘쳐 주변 반대 방향의 도로로 흘러가는 것을 볼 때 도로 우수배수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이 지역보다 더 심한 곳은 회전교차로를 돌아 창원 부산 간 민자 유치 도로 진입로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시티프라디움 아파트 쪽 도로 대부분이 침수되어 물난리를 겪고 있었다.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주민들은 발목 이상 빠지는 물 속임에도 어쩔 수 없이 신발과 양말 바지까지 물에 빠져서 건너고 있었다.

주민들은 "폭우가 쏟아진 것도 아니고 이 정도의 빗줄기에 도로 전체가 잠긴다는 것은 신도시 조성 당시부터 설계 등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또 "혹시 배수가 안 되어 침수된 도로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등하교길 아이들이 감전 등의 사고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비만 오면 불안하다"고 하소연했다.

이 지역 도로 곳곳이 흘러내리는 빗물이 100% 배수처리 되지 않아 낮은 곳의 도로를 따라 흘러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지만 LH한국주택공사와 김해시가 도로정비는 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장유 율하택지지구 조성공사는 LH한국주택공사가 개발하여 분양한 곳으로 약 2만여 세대가 입주 또는 입주할 예정에 있는 신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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