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재단(박정수 이사장)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배응기 본부장)는 생명나눔재단(박정수 이사장)을 통해 부산.경남의 소아암을 비롯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중인 아동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12월 26일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새생명기금’ 1억원을 재단에 전달하였다.

생명나눔재단은 소아암을 비롯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10명을 추천하고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심의하여 10명의 아동들에게 500만원에서 2천만원 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