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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난해 농축산물 수출 6600만 달러… 전년比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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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난해 농축산물 수출 6600만 달러… 전년比 18% ↑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1.01.1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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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위기 기회로… 농가ㆍ농식품업체 노력 덕분

지난해 김해시 농산물과 농식품 수출실적이 6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8%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코로나19로 수출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선 농산물과 농식품가공품 수출실적이 오히려 상승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발생이후 항공기와 선박 등 수출 물류업체가 일부 운행을 중단해 김해시 수출업체가 큰 어려움이 겪었다.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 품목 추가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위축된 수출을 활성화시켰다.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난 품목은 유가공품, 김치, 육가공품 등이며 단감, 화훼 등 신선농산물도 소량 수출이 늘었다.

수출이 늘어난 이유로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외식 감소와 가정 내 요리 횟수 증가로 가공식품 수요 증가와 김치 등 건강에 좋은 발효 식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 집중, 수출업체와 생산농가가 위기사항을 인식하고 자구책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상품성 향상, 가격 경쟁력 향상 등으로 수출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가공업체와 신선농산물 생산농가 모두 어려운 시기에도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상품 품질도 개선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출 농산물 생산농가와 농식품가공업체, 무역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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