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단위로 50명씩 입장 2월 1일부터 한가족당 5인 이하로 사전 예약해야
김해추모의공원은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해 추석과 같이 봉안당 참배객 사전예약제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s://sky.15774129.go.kr)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설 연휴기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봉안당 운영시간을 오전 7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개방하며 사전예약은 2월 1일부터 김해추모의공원 홈페이지(http://www.gimhaememorialpark.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30분 단위로 50명씩 한가족 5인 이하로 제한하고 일일 제1,2봉안당 예약가능 인원은 총 2100명이다. 모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제례실은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추모의공원 황성철 팀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안당 참배는 설 연휴 전후로 미리 방문하시기 바라며, 방문하실 경우에는 사전예약 및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추모의공원은 약 9800여기의 유골이 봉안되어 있다.
봉안당 참배객은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참배 당일에 마스크 착용, 방명록등록,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봉안당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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