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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코로나 확산 시민 방역운동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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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코로나 확산 시민 방역운동이 최선이다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1.02.24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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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2020년 2월 23일은 김해시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최초로 발생한 최악의 날이다.

김해도 아니고 부산시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시민이 우리를 긴장시켰으며 다음 날 24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슈퍼를 운영하던 엄마까지 감염되면서 아파트 주민과 동김해 지역사회가 난리가 났다.

그리고 26일 경북의 모 교인과 접촉한 시민이 3번째, 대구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던 시민이 4번째, 27일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합천 군민과 접촉한 김해 시민이 5번째, 28일 대구를 방문했던 시민이 6번째가 되었다.

6일 동안 교회 관련 이들 6명의 확진자가 장유 등 김해시 전역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김해의 모든 것들을 올스톱 시켰다.

이때부터 김해 시민들과 중소상공인들의 지옥문을 바라보는 최악의 고통이 시작된 것이다.

지옥보다 더한 최악으로 고문당한 365일 과정은 생략하더라도 1년이 지난 23일까지 김해시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68명으로 토ㆍ일 빼고는 매일 1명 이상 감염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여기다 이날까지 266명이 검사 중이라고 하니 확진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며 56만 시민 중 의심 환자로 검사받아 음성판정을 받은 시민은 58,309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민 모두 긴장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소독 등 위생 관리에 만전에 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김해시는 부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있어 부산 시민이 김해 사업장과 직장을 오가는 비율이 타지역 시민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김해 시민들도 부산에 직장과 사업장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부산을 오가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김해시의 코로나 감염 확진자 다수가 부산 시민 관련 접촉자로 밝혀지고 있다.

김해를 오가는 부산 시민과 부산을 오가는 김해 시민들 스스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밀접접촉을 피하고 대화도 자제해야 한다.

여기다 타지역 방문과 접촉으로 인한 확진 환자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꼭 필요하여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된다면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야 하고 최대한 거리를 두고 간단한 대화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집단 확진 환자가 발생한 종교 시설과 다중 시설 대부분이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거리두기 외면과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지 않은 곳도 많았고 저가의 미검증 휴대용 발열 체크기를 형식적으로 구비해 두고는 그것도 정확하게 발열 체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두가 설마 우리 시설이 우리 업소가 하는 안일함이 오늘의 비상시국을 초래했다고 본다.

김해 지역만 하더라도 노인보호시설과 목욕시설, 중대형 식당, 호프가게 등 주류 판매를 위주로 하는 업소와 고객이 몰리는 대형매장 등이 심각성에 비해 방역 예방에 소홀하다고 본다.

김해시는 지난해 2월 온천교회 발을 시작으로 1차 확산이 되었고 8월 골프모임 발 2차 확산, 12월 주간노인보호시설 발 3차 확산을 겪고 있다.

여기다 최근 부산지역 보험회사를 다녀온 보험회사 관련 김해 시민 확진 환자가 무려 24명에 이르면서 4차 확산으로 전파되고 있어 시민들이 이 보험회사를 불매하자며 분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 시민이 부산 시민을 접촉하여 감염된 확진 환자도 25명이나 된다.

이러한 통계와 집계를 통해 시민에게 타지역 방문과 접촉 자제 등 경각심을 상기시켜야 할 김해시 방역 당국은 마스크 쓰자는 구호의 홍보 광고 현수막을 거리마다 게시하는데 방역예산 대부분을 소비할 뿐이다.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 사회 평온을 비롯한 일상 복귀를 위한 시급한 감염전파 현황을 행정조직망인 공직사회와 이ㆍ통장, 사회지도자, 자생단체, 여성단체, 아동시설, 외국인시설, 복지시설, 200여개 교육시설 관계자들에게 전달 시민 협조를 구하도록 노력해야만 했다.

여기다 김해시 예산이 지원되는 모든 기관단체 시설과 사찰, 교회 등 종교 시설에도 협조 요청을 통해 시민방역 운동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도록 했어야 했다.

특히 1만 2천여 위생업소와 8천여 기업, 5만여 사업자 대표자들에게 간절한 협조문 또는 문자라도 발송하여 도와달라고 호소했어야 했다. 체면 때문에 시장이 못하면 부시장 그도 아니면 실장 소장 국장 과장 읍면동 동장이 나서서 함께 해 보자고 해야 했었다. 

14년 동안 공짜로 영남매일을 통해 행정이 미처 챙기지 못한 시민의 소리, 시민들의 아픔, 시민불편 현장 등 고급 정보들을 과장 국장 실장 책상 앞에까지 갖다 바쳐준 영남매일에 감사는 고사하고 보기 싫고 듣기 싫은 기사에 쓴소리까지 한다고 직원들 앞에서 쌍욕을 하더니 영남매일을 자기 부서에는 넣지 말라고 통보해 왔다고 한다.

이 부서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절대 취약계층인 여성, 임산부, 아동, 청소년,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족,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예방 홍보 캠페인과 지원사업, 아이디어 등의 홍보자료 한번 보내온 적 없다.

이 부서의 첫 전화가 시민의 고통과 불편, 여론 모른척하기 위해 안 보고 안 듣고 응답 안하겠다는 오만함으로 신문거절 정보 단절 전화였을 정도로 김해시 일부 공직자들의 코로나19 방역 확산에 따른 감각은 일반 시민들에 못 미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가게문을 닫든 말든 시민이 죽어가도 내 알 바 아니고 대충 일해도 월급은 제때 꼬박꼬박 잘 나오기 때문에 우리 가족만 걱정 없으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대단한 공직자가 김해는 없기를 바란다.

이제 멈추어 버린 김해, 꺼져 버린 희망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김해발전기에 다시 시동을 걸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 방역'이라는 에너지가 절대 필요하다.

사소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대상과 업소 시설에 대해 쓴소리하고 이용 안 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방역 당국의 감염예방 방역소독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방역 당국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 시민들이 나서서 이웃을 지키고 고통을 격고 있는 사업자들을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감염예방 활동을 시민운동으로 정착시켜 보자고 제안해 본다.

시민들이 뭉치면 코로나19 감염확산은 조기에 종식시킬수 있고 일상으로 되 돌아올 수 있다.

내가 우리가 나서서 가족과 시민을 보호하고 김해를 밝힐 김해 발전기에 시동을 걸어 따뜻하고 훈훈한 희망찬 김해를 만들어보자고 간절하게 호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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