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립 김해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48만 김해시민 여러분 !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시의회를 위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뜻하는 바, 소원이 꼭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힘들고 우울한 한 해 였습니다.

의장인 저를 비롯한 시의원 모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9년 새해에는 시의회와 시가 긴밀한 협조로 경제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김해는 머지 않아 인구 50만의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속의 김해로 도약할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희망찬 미래를 선도할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체를 활성화 시키고 또한 농촌을 살릴수 있는 농업정책이 반드시 펼쳐지도록 하겠습니다.

48만 시민의 대표기구로서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수행토록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희망찬 2009년에도 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감사합니다.

200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