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가고파 초등학교에서 마산회원구청, 마산동부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단체 합동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과 홍보를 하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안전속도 5030’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찰은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와 등·하굣길 시간대 지속적인 교통관리를 통해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 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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