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 대신 안전한 경전철을 타는 산타와의 만남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는 12월 24일 경전철 이용객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맞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전철 직원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무작위로 열차 탑승하여 경전철에 탑승한 고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고객감사 선물을 연령층 별로 제공하여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행사진행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14개의 주요 역사(사상, 괘법, 공항, 덕두, 대저, 대사, 지내, 인제대, 김해시청, 부원, 봉황, 수로왕릉, 연지공원, 가야대역사)에서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사를 방문한 경전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선물(무릎담요)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김해경전철 정용삼 대표이사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가장 안전한 플랫폼 부산김해경전철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함께 극복하여 고객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www.bglrt.com) 또는 SNS(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략기획처(055-310-9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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