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사랑 봉사단원들은 지난 19일 강동로 75 여운영(48년생,기초수급) 씨 등 4명에게 현금 25만원씩 100만원과 장갑,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만록 다사랑봉사단장은 "코로나로19로 너무 힘드실텐데 회원들의 회비로 지원되는 비용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시고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해 드리기도 했다.
다사랑봉사단은 2016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허만록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으며 매달 모임을 갖고 농촌일손봉사나 요양원, 복지관 등지에 음악 등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며,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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