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짬을 내어 즐기는 것이 레저다.
틈틈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의 건강을 돌본다.
요즘 여가시간을 이용해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귀족스포츠로 생각되던 골프가 이제는 대중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드에 나가려면 적어도 반나절 이상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간단하게 찾는 곳이 골프연습장이다.
자기의 실력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금년 12월로 개장 1주년을 맞는 김해 장유에 위치한 대청공원 골프랜드.
우선 호텔 뺨치는 프론트 데스크가 손님을 맞는다.
아늑한 느낌의 실내 휴식 공간들.
레스토랑과 커피샵, 남.녀 휴게실이 따로 있다. 최신형 락카에다 샤워실은 물론 남.녀 전용 사우나 시설도 갖추었다. 골프샵 또한 어마어마한 규모에 필요한 장비는 다 있다.
본인의 구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드에 나가기 전 골프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의 하나인 스크린 골프시설도 골프존 3실, 알바트로스 4실 해서 7대나 갖추어 놓고 있다.
그러나 대청골프랜드의 자랑은 뭐니 뭐니 해도 4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조망에다 넓은 전용면적과 최대 300m에 이르는 비거리에서 느끼는 장쾌한 스윙감이다.
또한 좌우 타석이 가능한 최신 오토 티업 시스템도 60타석이나 된다.
개장 이후 김해, 창원지역의 골프인들에게 최고의 골프연습장으로 사랑받아 온 대청공원골프랜드가 이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오픈 1주년 기념행사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갖는다. 이 기간 내 회원등록을 하면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초급반 특별우대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이용료 3개월에 개인레슨비 포함 70만원이면 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에는 아이언, 화요일에는 퍼트, 수요일은 드라이버, 목요일은 어프로치 등 파트별 무료레슨도 실시한다. 오전 12시 이전 스크린을 사용할 경우 50%의 혜택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최신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직원들이 기다리는 대청공원 골프랜드의 손님이 되는 것도 행운일지 모른다.
문의전화: 314-0009.
이균성 기자 kslee473@y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