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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부실시공 근로자 6명 숨졌는데 부원동 공사현장 무법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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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부실시공 근로자 6명 숨졌는데 부원동 공사현장 무법천지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2.08.17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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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NHN 데이터센터 시행자 현대산업개발 김해 대장동 특혜 설에
광주 아파트 부실시공 근로자 6명 숨졌는데 부원동 공사현장 무법천지

시청역에서 호텔 예식장 오가는 보행자 길 다 들어내고 아스팔트 포장 열기에 통행불가
공사현장 주변도로 불법 점령하고 차선에 불법으로 파이프 박고 펜스 설치 차량통행 방해
사고예방 시민 보행안전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는 공사 현장 펜스 안쪽에 위험한 보행도로
사망사고 낸 부실기업 불법 도로점유 시민 불편 크지만 현대산업개발 지원청 된 김해시 묵살
안동, 부원동, 고층 아파트 이상 가능하도록 용적률 높여 인ㆍ허가 김해시의회 특혜 설 주장
주민 의견 없이 도시개발, 대형 물류단지, NHN 데이터센터 허가, 대학병원 자리 아파트 건립 추진
홍태용 시장 취임 전 2022년 6월 이전에 모두 이루어져 김해대장동개발 특혜라는 의혹 확산

지난 1월 신축공사 중 외벽이 무너져 근로자 6명이 숨진 광주광역시 아파트를 시공한 부실기업은 현대산업개발이다.

이 사고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현대산업개발이 김해시 부원동 시청 앞 국도와 고속도로 사이 용지에 초고층 아파트 공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이 사업이 시행되기 전 경남도와 김해시는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HN클라우드 센터를 `토스트 클라우드 센터1` TCC1에 이어 김해 부원동에 클라우드센터 TCC2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김해 부원동 TCC2의 규모는 본사인 판교 규모의 4배를 뛰어넘는 10만 대 이상의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급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구축한다고 했다.

투자규모는 5000억원이고 계획된 부지는 6만 6350㎡(2만평) 규모라고 했으면 500명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처럼 요란했던 김해 NHN데이터센터는 규모가 상당히 축소되었지만 반대로 공동주택 아파트 용적률은 확대되어 고층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다며 김해시의회에서 특혜 의혹을 주장하기도 했다.

김해시의회는 또 안동공단도시개발 인허가와 대형 물류단지 인허가 등에도 주민 의견 정취 없이 특혜성 인허가를 해 주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지방선거 기간에는 성남시 대장동도시개발 특혜비리 사업과 유사하다며 김해 대장동 특혜사업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여기다 최근 북부동에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며 병원용도로 지정하여 조성원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인제학원에 분양했다가 병원 유치는 못하고 26년 동안 방치 방관해오다 지난해 12월 인제학원이 부동산 기업에 매각해 버렸다.

대학병원 용지를 매입한 부동산 전문 기업이 이곳에 아파트를 건축하여 분양하겠다며 병원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해 달라는 신청서를 지난 6월 김해시에 접수했고 김해시는 8월 8일 1차 심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부동 주민들이 `김해시에 사기당했다. 대학병원은 안 짓고 떼돈 버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데 절대 반대한다. 특혜 중의 특혜`라며 주민대책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 모든 사업을 진행하면서 김해시는 주민 의견을 1도 반영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특정인과 특정업체의 요구대로 인허가를 해 주기도 하고 용도변경 심의도 하고 있다는 것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장이다.

김해시 입장에서는 특혜가 아니고 공정한 인허가였다고 주장하겠지만 공정한 법집행과 감시와 감독을 외면하면서 아주 특별하게 특혜 그 이상의 특혜를 넘어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불편은 철저하게 외면 묵살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주장이다.

시민들은 일부 김해시 관련 공무원들이 김해시 소속 공무원이 아니라 마치 특정업체 협력사 직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기강 해이와 주민 기만행위를 너무나 당당하게 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조직 정비와 문책을 요구하고 있다.

화가 날 때로 난 시민들은 홍태용 시장께서 걸어서 시청 바로 앞 NHN데이터센터 공사현장을 한 번 둘러봐 주길 간청하기도 했다. "다른 곳도 아니고 김해시청 코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도로를 마음대로 점유하여 차량 통행과 시민 보행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각종 교통안전 표지판까지 훼손해 버렸다. 시청역에서 호텔까지 오가는 시민들이 많은데 보행자용 인도를 점령하다 못해 남아 있는 차광과 보행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소재를 다 파서 들어내고 아스팔트를 깔아 이 더운 여름 열기에 화상이 걱정되어 다닐 수가 없다"고 했다.

또한 천지개벽할 현장은 보통 공사 현장을 둘러싼 안전펜스는 만약을 대비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이곳 현장 동편의 안전펜스는 도로를 한참 점령하여 당당하게 불법 설치되어 있고 반대로 시민 보행자 인도는 펜스 안쪽 즉, 공사장 안으로 오가도록 친절하게 배려하고 있다.

`사람이 다니는 공사현장 보행로 밖으로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펜스의 역할과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자양반이 김해시 공무원들에게 좀 물어봐달라`는 것이 택시기사들의 요청이다.

비롯 도로일부에 대해 점용허가를 해 주었다 해도 무법천지가 된 김해시청 앞 공사현장은 가관이 아니다.

자기들이 특혜로 허가해 준 현장이라고 시민안전은 뒷전이고 수 십 가지 불법은 눈감아 주는 것과 대조적으로 도로변에 소형 간판 한 개 내놓아도 무단 도로 점유 등 불법이라고 차에 싣고 가는 공무집행에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아우성이다.

시장과 2천여 공무원이 근무하는 시청과 25명의 시의원들이 있는 의회 청사 코 앞 중심도로가 대기업에 불법 점유 당하는 등 무법천지가 되어 있어도 시정하라고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김해시청과 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혁신과 변화를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한탄만 쏟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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