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대포폰' 조사 착수
상태바
'대포폰' 조사 착수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9.02.19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 또는 사망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불법으로 가입한 '대포폰'에 조사에 착수한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업체들이 불법 대포폰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단말기 신용보험에 가입해 약 7만5,000건, 18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최근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며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돼있는 약 4,600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통위는 불법 주민번호가 이용된 경우에는 이를 실제 주민번호로 전환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통사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에는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제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동전화 가입시 본인확인절차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키로 결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