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10월 27일 노랑꽃창포 식재지인 창원천에서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14명이 함께 환경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환경가꾸기는 노랑꽃창포 식재지 주변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노랑꽃창포는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5월경에 개화하며, 병·해충에 강할 뿐 아니라 하천유역, 도로변 등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지·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10년째 노랑꽃창포를 가꿔오고 있으며, 건강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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