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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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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이근희 서울권역본부장<영남매일ㆍyn뉴스>
  • 승인 2022.11.2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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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겨울에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꼭 기억해야 할‘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이다.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병원체이다.

연중 발생하며, 특히 초겨울부터 봄철까지 최다 발생한다. 평균 잠복기는 10~50시간(12~48시간)이다.

‘노로바이러스’ 전파 경로

오염된 물과 음식 등의 섭취와 집단 배식에서 조리자의 손이 오염되고 그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전파된다. 환자 구토물에 의한 비말 감염과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요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구토와 복통, 설사, 근육통, 오심(메스꺼움) 등이며, 고위험군인 경우 4~6일 주요 증상이 유지되거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일반인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
2. 식재료는 깨끗한 물에 세척하기
3.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굴, 생선, 조개 등 수산물)
4.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을 금하고 음식 섭취 시 개인 식기 사용하기
5. 물 끓여 마시기

▲ 환자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
2. 식품을 다루거나 조리하지 않기
3.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없어진 후 2일까지 공동 생활하지 않기

▲ 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

1.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 소독하기
2. 환자가 만졌거나 구토물에 오염된 식품은 폐기하고, 문고리나 물품 소독하기
3. 식기는 온수와 세제로 씻고, 빨래는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기로 세탁하기
4. (환자가 발생한 가정) 다른 사람들의 방문 자제하고 완쾌한 후 청소와 소독 후 3일 후에 방문하기
5. 환자는 다른 가족과 떨어져 다른 방에서 혼자 지내기, 손 닦는 수건 각자 따로 사용하기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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