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 40가구에 200만원 상당 지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설 명절 떡국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위원회에서 경기침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자매결연을 맺은 외동전통시장에서 200만원 상당의 떡국 재료를 구입하고 직접 포장작업까지 마친 떡국꾸러미 40개를 센터에 전달했다.
떡국꾸러미는 센터의 봉사단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상 사회공헌위원장은 “공사는 2020년부터 4년째 설 명절에 떡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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