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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5>- 연지공원 내 2000석 규모 `연지수변광장`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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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5>- 연지공원 내 2000석 규모 `연지수변광장` 조성하자!
  • 특별취재팀 조현수ㆍ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7.05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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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ㆍ영남방송TV 특별기획 -5- <연지공원 김해 대표 랜드마크 관광특구 만들기>

연지공원 내 2000석 규모 `연지수변광장` 조성하자!

공원 북편 시계탑, 공중화장실, 소형 분수대 주변 광장 하나로 확대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주말마다 개최되는 공연명소 정착
부산 시민 김해 시민 주말 나들이ㆍ공연 관람 경전철 이용객 늘게 해야

부산 시민을 비롯한 김해 시민 대다수가 가족 단위로 이용하고 있는 김해의 명품 수변 공원으로서 명소가 된 곳이 바로 연지공원이다.

지금도 계속 정비와 조경수 식재 시설교체 공사 등 다듬고 가꾸고 있다 보니 찾는 사람들 또한 넘쳐나고 있다. 주야간 가리지 않고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 야간 레이저 조명 분수 쇼까지 볼거리 추억거리가 넘쳐나고 있다.

작은 음악회 등 문화 예술 공연 행사도 종종 열리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주말이면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를 찾아오는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소풍 겸 나들이 나온 시민부터 하늘 높이 힘차게 뿜어되는 분수를 보기 위해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야간에는 화려한 레이저 분수 쇼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다 갖춘 연지공원에 약 2000석 규모의 `연지 수변광장`을 조성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365일 문화예술축제와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여론이 대단하다.

야외광장에서 축제 행사와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제대로 열 수 있는 공간이 절대 부족한 현실에서 연지공원 내 수변광장 조성으로 인한 다양한 행사가 시민 행복 만족과 부산시민을 김해로 오게 하는 매력의 관광특구가 될 수 있다.

공원 북쪽의 오래된 화장실과 시계탑을 철거하고 지금의 분수 광장 주변을 확장하여 명소 광장으로 조성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품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의견이다.

경전철 연지공원 역에서 지상육교를 이용하여 연지수변 광장까지 직 라인을 만들어 연지공원 광장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 하지 않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경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도 늘게 될 것이고 매년 김해시가 지불하고 있는 경전철 운행적자 분 감소에도 상당부분 효과를 가져와 김해시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가 될 것이다.

또한 주변 상권도 활기가 넘칠 것이며 무엇보다 연지공원이 가져다주는 김해시 이미지와 가치는 돈으로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김해시의 위상이 달라질 것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누누이 연지공원을 김해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기에 광장 조성에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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