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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쓰레기 불법 투기 시민 양심 환경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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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쓰레기 불법 투기 시민 양심 환경오염 심각
  • 민원현장 취재팀 조현수ㆍ최지열 기자
  • 승인 2023.07.26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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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쓰레기 불법 투기 시민 양심 환경오염 심각

김해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옆 도로변 택지마다 폐기물 쌓여
장유3동 창원 김해 자동차전용도로 연결 공사 구간 도로 위 폐기물

`환경오염 행위의 심각성에 대한 지구의 반격과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뉴스 논평이 있을 정도로 지구환경 오염이 이제 재난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몰래 버린 나의 일반쓰레기, 나의 건축폐기물, 나의 폐가구, 나의 전자제품, 나의 폐의류, 나의 비닐 제품, 나의 빈 농약병, 나의 폐수방류 등등이 수질 환경, 토양 환경, 자연환경, 대기환경 오염과 훼손을 비롯하여 나아가 이들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지구가 죽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지만 피부로 느끼는 국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한다.

처리비용 조금 아끼려고 너도나도 담배꽁초부터 가정용 쓰레기와 산업폐기물 그리고 폐수에 이르기까지 마을의 이웃을 사회를 자연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에게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부모인 기성세대들의 양심 오염 행위 철면피 되기 위한 쓰레기로 양심 무덤 만들기에 미쳐 가고 있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먹자골목, 식당 골목, 술집 골목, 버스 승강장, 공원 주변의 배수구 우수관은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 차 있다.

이로 인해 폭우 시 물 흐름이 막혀 물난리를 겪기도 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인적이 드문 곳곳 전 지역이 이처럼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썩어 가면서 파리ㆍ모기의 고충과 악취까지 사람이 살 수 없는 도시가 되고 있다.

김해시와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산업단지 등등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 보다 국민들의 의식, 양심 되찾는 일이 더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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