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방송 TVㆍ영남매일 편집자문위원회 출범
제5기 위원장 주영길ㆍ부위원장 김명식ㆍ사무국장 최문복 등 15명 위촉
2007년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영남방송과 10월 23일 창간했던 영남매일이 코로나 감염확산으로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의 임기가 종료된 지 3년여 만인 지난 8월 4일 제5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임기 2년의 임무를 시작했다.
이번 제5기 편집자문위원들은 영남방송 TV 취재 영역 확대와 영상 뉴스와 영남매일 신문 제작 편집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 각층의 전문업 종사자와 대표자들로 구성했다.
위촉된 편집자문위원 15명의 면면을 보면 금융인, 법조인, 감리사, 공동주택 관리사, 지방자치 전문인, 사회복지, 주민자치위원 대표, 장애인부모회 대표, 시각장애인 대표, 시니어클럽 대표, 방송인 겸 대학교수, 방송통신대 학생회, 학원연합회, 자원봉사단체 전 현직 전문 활동가들로 구성했다.
이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와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편집자문위원 승낙을 받아 이날 위촉을 하게 되었다.
제5기 위원장으로 선임된 주영길 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영남방송ㆍ영남매일 창간 때부터 후원과 자문역을 맡아 왔으며 바르게살기 운동 김해시협의회장, 평통자문위원회 김해시회장, 김해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회장, 김해불교단체협의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방송 및 취재 편집과 운영 전반에 관해서 적극적인 자문역할을 자처한 방송인 이만기 교수는 조유식 회장의 고향 후배이자 체육인으로서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와 울산 창원방송국을 거쳐 퇴직한 최문복 사무국장 또한 조유식 회장이 발행인으로 있던 월간 금관가야 잡지사 기자 출신으로 40년 넘게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언론인이다.
제5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현장의 리포트가 되기도 하고 동행 취재원이 되기도 하는 등 특별한 현장의 주인공이 되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근 2개월간 영남방송 TV 제작 영상뉴스 기사 조회수가 20만 회를 넘는 등 시민과 독자들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5기 편집자문위원
<1>위원장 주영길(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2>부위원장 김명식(전 김해시 의회 의장)
<3>자문위원 김우철(사단법인 경상남도시각장애인복지회 김해지회 회장)
<4>자문위원 정맹숙(사단법인 김해시장애인부모회 회장)
<5>자문위원 이원달(전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6>자문위원 허영배(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정책위원)
<7>자문위원 김태호(북부동주민자치회 감사)
<8>자문위원 장일권(건설 감리사(퇴직공무원))
<9>자문위원 나만순(김해가야시니어클럽 관장)
<10>자문위원 이만기(인제대학교 교수)
<11>자문위원 조종만(변호사(창원) /김해시고문변호사)
<12>자문위원 박해준(한국방송통신대학 김해학생회장)
<13>자문위원 김근형(전 김해시학원연합회 회장)
<14>자문위원 이상순(주촌일동미라주더네스트아파트 관리소장)
<15>사무국장 최문복(전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ㆍ울산방송ㆍ창원방송 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