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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기념 축하연 겸 급식소건립 후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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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기념 축하연 겸 급식소건립 후원 파티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3.10.18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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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오는 10월 23일은 영남매일 창간 16주년이 되는 날이다.

영남매일은 2007년 10월 23일 창간했고 이보다 3개월 먼저 7월 5일 인터넷 영남방송을 창간했지만 한때 방송 운영이 원만하지 못해 창간 기념행사를 영남매일과 함께하고 있다.

필자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던 70년 역사의 영남매일이라는 제호를 가져와 신문사를 설립하여 오늘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창간 초기에는 종합일간으로 운영하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2년여 만에 주간으로 변경 발행해 오고 있다.

김해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장장한 권력과 인맥(?) 든든한 재력에다 화려한 신문방송 경력까지 다 갖춘 너무 부러웠던 잘난척하는 김해 사람들이 신문사도 만들고 방송사도 만들고 잡지사도 만들어 창간 소식을 전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대단했다.

하지만 그 잘난척하는 김해 사람들이 창간했던 일간지와 주간신문 16개 언론사와 월간 김해저널 등 월간 잡지사 5곳, 인터넷 신문사 8곳, 방송사 3곳이 다 망하거나 신문 발행이 중단되어 있다.

수 없는 김해 출신 선후배들과 학교 동문 동창들이 출자금도 주고 후원금도 주고 구독료와 고액의 광고비까지 주었지만 그 잘난 경영진들은 넘쳤던 사랑도 은혜도 기대도 다 저버리고 시원하게 망쳐먹었다.

망한 신문 방송사 경영진들에게는 김해 본토놈으로서 자존심 상하고 시기질투할 정도의 미운 오리새끼 조유식은 죄송하고 미안하게도 돈 없고 인맥 없고 모교와 동창 동문 없는 무학자 의령 촌놈이지만 16년 동안 언론 방송사는 망하지 않고 김해를 대표하여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잘난척 하는 김해사람들은 신문사만 해도 망하는데  조유식은 김해 사람들은 절대 하지 못하는 소시민들을 위한 급식소 운영도 장유에서 4년, 부원동에서 10년 차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가 한국을 알리는 우수 잡지로 선정하였던 월간 금관가야 잡지사 1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남방송과 영남매일신문사를 창간하여 오늘까지 망하지 않고 잘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 개인 방송국 2곳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전용 방송사 `K 김해시대`를 허가받아 오픈 준비 중이며 `좋은복지아파트뉴스` 도 다음 달에 재창간한다.

`영남매일`, `영남방송TV`, `좋은복지 아파트뉴스`,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 `YN뉴스`, 광고 전용 방송 `김해시대`, 김해사랑 유튜브 `유식TV`, 뉴스 전용 유튜브 `김해연합뉴스`, 광고홍보 전용 유튜브 `광고시대` 등 영남방송TV 계열사 및 협력사 8개 매체를 기반으로 `김해문화복지센터`를 경남지사로부터 승인받아 세부 사업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필자는 16년 전 2007년 영남매일과 영남방송 창간사에서 지역경제의 육성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의 바램이므로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 고취와 지역 상품, 지역 기업, 지역 상가 활성화 운동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영남매일과 영남방송은 정론 직필을 추구하며 현실성 있는 보도 원칙을 세워 지방경제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이바지하면서 사회의 밝음과 어두움 사이의 균형을 위해 밝고 아름다운 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남매일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간 보도되는 인터넷 종합방송인 영남방송과 오프라인 신문인 영남매일을 창간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기록으로 남겼다.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는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지역신문과 방송으로써 지역의 평범한 모든 분을 주인으로 섬기는 복합매체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상과 같이 창간사에서 밝힌 조유식의 이러한 다짐과 약속이 16년을 걸어오면서 언론 권력에 도취되어 변질되지는 않았는지, 출발점의 그때 그 초심을 유지하며 실천하고 있는지, 창간사 내용을 수시로 읽어보고 또 읽어본다.

때로는 권력의 유혹에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배부른 종놈보다 배고파도 주인으로 살자`고 다짐하며 고집스럽게 쌍욕 들어가며 여기까지 왔고 또 기약 없는 그 길을 갈 것이다.

창간 16년 동안 8주년 때 단 한 번 창간 기념행사를 하고는 그동안 기념행사를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오는 28일 토요일 부원동 행복밥집에서 창간 제16주년 기념 축하연을 겸한 급식소건립 후원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행복나눔파티`를 연다.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는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지역 신문과 방송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실질적인 실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급식소가 건립되면 영원한 김해 시민의 자산 행복센터가 탄생되는 것이기에 영남매일과 영남방송이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평범한 시민이 주인인 급식소 행복센터건립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김해의 자랑으로 후원 기탁자의 멋진 명판과 함께 영원히 물려주고 싶은 것이다.

그동안 따뜻한 분들이 보내 주신 정기후원과 기부, 협찬, 자원봉사의 위력으로 소시민들의 희망 충전소 행복밥집이 오늘까지 올 수 있었듯이 급식소 건립기금 모금 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리며 생일 축하연과 행복나눔파티에 정중하게 초대합니다.(축하 난, 화환 절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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