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 ‘여유’에 소속 작가 5명 미술작품 전시회
김해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유화동아리인 ‘여유’에 소속된 작가 5명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여유 작품展’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유화동아리 ‘여유’에 소속된 작가 5명(김미옥, 송운, 심재옥, 임명줄, 황기자)의 미술작품 14점을 전시하며,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사례, 기능향상, 평생교육 및 권익옹호, 직업지원, 주간보호사업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욕구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올해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네 번째 진행하였다. 내년에도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로를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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