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ㆍ배구ㆍ유도ㆍ우슈ㆍ볼링ㆍ육상대회 잇단 개최
김해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6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6일 하루 4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제11회 김해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스포츠스태킹 대회 및 월드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이 불암동체육관에서 김해시스포츠스태킹협회,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주최ㆍ주관으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제39회 김해시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가 김해체육관에서 김해시배구협회 주최ㆍ주관으로 14개 팀 25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며 제29회 김해시유도회장배 유도대회가 김해유도체육관에서 김해시유도회 주최ㆍ주관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제14회 김해시우슈협회장배 우슈대회가 장유 태극무술관에서 김해시우슈협회 주최ㆍ주관으로 개최되며 2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제32회 김해시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K플러스볼링센터에서 김해시볼링협회 주최ㆍ주관으로 500여명이 참가해 개최되며 17일에는 제10회 김해시육상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김해시육상연맹 주최ㆍ주관으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열띤 경쟁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생활체육 동호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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